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산 울주의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 심의에 들어갑니다.
원안위는 오늘(19일) 회의를 열고 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운영 허가 안건을 첫 논의합니다.
새울 3호기는 항공기 테러에 대비해 설계를 바꾼 첫 원전으로, 핵연료 저장 용량을 기존 원전의 3배인 60년 치로 늘려 설계수명 전체에 해당하는 양을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핵연료 장전 검사를 제외한 사용 전 검사는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운영 허가 여부는 최소 두 차례 이상 논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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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원안위는 오늘(19일) 회의를 열고 새울 3호기 착공 9년 만에 운영 허가 안건을 첫 논의합니다.
새울 3호기는 항공기 테러에 대비해 설계를 바꾼 첫 원전으로, 핵연료 저장 용량을 기존 원전의 3배인 60년 치로 늘려 설계수명 전체에 해당하는 양을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핵연료 장전 검사를 제외한 사용 전 검사는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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