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가 지난 9월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인상을 유예했던 일부 매장들도 새해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가격을 올립니다.

바나프레소 일부 매장들은 다음 달 1일, 새해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장 가격을 기존 1,800원에서 2천 원으로 200원 인상합니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지난 9월 결정된 가격을 나머지 매장에도 적용하기로 한 것"이라며 "새해부터는 모든 매장에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상과 관련해 회사 측은 전 세계적인 커피 원두 시세 상승과 컵, 뚜껑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제 원두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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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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