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법무부를 향해 "국민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9일) 법무부와 대검찰청,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법무부는 모두가 잘 아는 것처럼 국가 법질서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부처 중 하나"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법무부는 국가의 공인된 폭력을 제도적으로 행사하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절차적으로 정당해야 하고, 결과도 역시 정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를 지목하며 한 발언이지만, 함께 업무보고를 하는 대검찰청도 염두에 두고 국민에 신뢰받는 법 집행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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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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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법무부는 국가의 공인된 폭력을 제도적으로 행사하는 곳"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절차적으로 정당해야 하고, 결과도 역시 정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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