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퇴직공직자 대부분이 취업심사를 통과해 민간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취업한 기업은 쿠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근 6년간 국회에서 취업심사 대상 438건 가운데 97.5%에 달하는 427건이 '취업 가능' 또는 '취업 승인'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절반은 민간기업에 취직했으며 주요 기업별로는 쿠팡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LG, SK, 삼성, KT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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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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