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로 예정됐던 국내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한빛 나노는 오늘 오전 9시 30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체 2단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해 기술적 점검이 필요해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재시도 날짜는 브라질 공군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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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한빛 나노는 오늘 오전 9시 30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발사체 2단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해 기술적 점검이 필요해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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