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늘(20일) "이강인이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열린 브라질 플라멩구와의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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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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