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목을 긁힌 뒤 죽은 듯 누워있었다"고 표현했다 고발당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불송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월 29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안 의원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앞서 대선을 앞둔 지난 3월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공개 토론은 하지 않고 유발 하라리 작가와는 만났다고 비판하며 해당 발언을 언급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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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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