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미들 블로커 신영석이 V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22일 발표한 올스타전 팬투표에 따르면, 신영석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2만 9천900표를 받았고,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아 남녀부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이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별들의 잔치' V리그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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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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