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7% 오른 48,362.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0.64%, 0.52% 올랐습니다.

시장을 움직일 만큼 분명한 요인은 없었지만, 연말 연휴를 앞두고 기술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산타 랠리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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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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