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체 '한빛-나노'가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우린 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에서 발사된 '한빛-나노'가 이륙 30초 후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에서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이 확보된 구역 안에서 지면과 충돌하면서 인명이나 추가적인 피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임무가 종료된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확보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추후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이노스페이스는 우린 시간으로 오늘(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에서 발사된 '한빛-나노'가 이륙 30초 후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에서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이 확보된 구역 안에서 지면과 충돌하면서 인명이나 추가적인 피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임무가 종료된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확보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추후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