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증과 건설 자격증을 위조해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들과 유통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3일) 공·사문서 위조 등 혐의를 받는 유통책 3명과 의뢰자 72명 등 총 75명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국내 체류나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외국인등록증과 건설 관련 자격증을 위조해주거나, 이를 이용해 취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위조 신분증과 자격증을 받은 외국인들은 서울과 인천, 충북의 건설 현장과 유흥업소 등에 취업했는데 중국인이 5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면제공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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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3일) 공·사문서 위조 등 혐의를 받는 유통책 3명과 의뢰자 72명 등 총 75명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국내 체류나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외국인등록증과 건설 관련 자격증을 위조해주거나, 이를 이용해 취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위조 신분증과 자격증을 받은 외국인들은 서울과 인천, 충북의 건설 현장과 유흥업소 등에 취업했는데 중국인이 5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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