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사회적 '참사'로 명확히 하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세워 피해를 온전히 배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SNS에 "2011년 원인이 밝혀지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고, 이후로도 15년이 흘렀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 얼마나 억울하셨을지 감히 헤아리기조차 어렵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다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관리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많이 늦었다. 모든 피해자 여러분과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애도와 위로를 함께 전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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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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