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생리대 가격이 유독 비싸다고 지적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생리대 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어제(23일)부터 유한킴벌리과 LG유니참, 깨끗한나라 등 주요 생리대 업체 세 곳의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
공정위는 생리대 가격이 비싼 것이 담합을 비롯한 불공정 행위에 의한 것인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시정조치 등 제재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비싼 생리대 가격에 대해 조사를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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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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