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몽골대사관 직원이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3중 추돌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제(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한몽골대사관 행정직원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쯤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추돌을 당한 앞차 운전자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몽골대사관에서 A씨에 대한 면책특권 행사 여부를 들은 뒤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어제(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한몽골대사관 행정직원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쯤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추돌을 당한 앞차 운전자들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몽골대사관에서 A씨에 대한 면책특권 행사 여부를 들은 뒤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