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연구원이었던 여성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씨가 이 여성에게 스토킹 신고를 후회한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박사에게 고소당한 여성 A 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혜석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 씨가 지난 19일 A 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정 씨는 A 씨에게 '지난 10월 20일 일은 정말 후회하고 있다.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10월 20일은 저작권 침해에 항의하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간 A 씨를 정 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날로 전해졌습니다.
A 씨 측은 정 씨가 연락하지 말라는 요청에도 직접 연락해 협박과 회유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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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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