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여성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영국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됐습니다.

AP통신은 스튜어트가 힙합 스타 스눕독과 크로아티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등에 이어, 스완지시티 구단의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영국 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에 소속돼 있는 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 국가대표 기성용이 2012년부터 6년 간 이 팀에서 뛰었습니다. 현재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엄지성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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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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