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톤급 국산 초계함 광명함이 36년간 해양 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전역했습니다.
오늘(26일) 전역식 행사를 치른 광명함은 1989년 건조된 후 1990년 7월 취역했고 이후 해역 방어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1998년 12월 전남 여수 앞바다로 침투한 북한 반잠수정을 7시간가량 추적한 끝에 함포 사격으로 격침하는 전과를 거뒀고, 2015년 5월에는 속초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 당시 선원 12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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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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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98년 12월 전남 여수 앞바다로 침투한 북한 반잠수정을 7시간가량 추적한 끝에 함포 사격으로 격침하는 전과를 거뒀고, 2015년 5월에는 속초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 당시 선원 12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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