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영아 내과 전문의>

25년간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켜온 내과 의사가 있습니다.

25년 동안, 청량리 뒷골목과 쪽방촌, 노숙인 쉼터를 누비며 노숙인들을 치료했는데요.

노숙인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이 내과 전문의를 뉴스캐스터가 직접 만나러 갔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시립 서북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길 위의 의사로 불리는 최영아 내과 전문의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이 서북병원이 어떤 병원인지부터 소개해 주시죠.

<질문 2> 25년 동안 노숙인 진료를 자처하고 나선 이유가 뭔가요?

<질문 3> 노숙인들은 주로 어떤 질병에 고통받고 있습니까?

<질문 4> 결핵도 노숙인에게는 취약한 질병이죠?

<질문 5> 여성 노숙인을 위한 쉼터도 설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질문 6> 노숙인 진료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질문 7>선생님의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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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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