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 아파트 시공 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표본 수를 2030년까지 전체 세대의 5%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후 에너지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제5차 소음·진동 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시공 후 준공 전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표본 수를 현재 2%에서 2030년까지 '5%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지금까지는 검사에서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아 보완을 요구받아도 권고사항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보완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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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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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까지는 검사에서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아 보완을 요구받아도 권고사항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보완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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