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최강 한파'…서울 아침 -10도■

2025년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 강원 산지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종일 춥겠습니다.

■쿠팡 청문회 이틀째…국정원 로저스 위증죄 고발 요청■

쿠팡을 상대로 한 연석 청문회가 오늘(31일) 이틀째 진행됩니다.

국가정보원은 어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의 발언에 대해 위증죄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2040년 의사 1만명 부족"…의사단체 반발■

의사인력 수급추계 위원회가 오는 2040년까지 의사가 최대 1만 1천 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추계위 결론을 토대로 다음 달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방침인 가운데, 의사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강선우 윤리감찰단 조사■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돼 온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사퇴했습니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1억 원 수수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의원에 대해선 윤리감찰단의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우크라 "러, '푸틴 관저 공격' 증거 없어"■

우크라이나가 '푸틴 관저 드론 공격' 주장에 대해 러시아가 현재까지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해 “종전 협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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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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