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은값이 급반등했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내년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7.2% 오른 트로이온스당 75.5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은 선물 가격은 전날 8.7% 급락해 2021년 2월 이후 일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29일 급락세를 보였던 금 선물 가격도 30일 1.2% 오른 온스당 4,394.3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귀금속 가격의 상승세가 올해보다는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CNBC는 짚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