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5년 을사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해넘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500m 상공에서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이색 해넘이 장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서울 하늘은 해가 점차 넘어가며 붉은빛이 감돌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친구와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해넘이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차분하게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이고요.
넘어가는 해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고 높은 곳에 있으니까 탁 트인 도심 배경으로 해넘이를 잘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강한 추위가 있어서 그런지 시민들이 실내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전국에서 저문 해는 내일(1일) 아침에 다시 힘차게 솟아오르며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릴 텐데요.
2026년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서울은 오전 7시 47분이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강한 추위가 있어서 야외에서는 보온에 꼭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시청자분들 모두 올해 아쉬운 일은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스카이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2025년 을사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해넘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 스카이'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500m 상공에서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이색 해넘이 장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서울 하늘은 해가 점차 넘어가며 붉은빛이 감돌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친구와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해넘이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차분하게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이고요.
넘어가는 해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고 높은 곳에 있으니까 탁 트인 도심 배경으로 해넘이를 잘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강한 추위가 있어서 그런지 시민들이 실내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전국에서 저문 해는 내일(1일) 아침에 다시 힘차게 솟아오르며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릴 텐데요.
2026년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서울은 오전 7시 47분이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강한 추위가 있어서 야외에서는 보온에 꼭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시청자분들 모두 올해 아쉬운 일은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스카이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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