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통일교 쪼개기 후원과 관련해 경찰이 송치한 통일교 관계자 4명 가운데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범으로 함께 송치된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 3명에 대해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헸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들의 공소시효는 내년 1월 2일까지지만 공범 송 전 회장이 기소됨으로서 한 총재 등 3명에 대한 공소시효는 정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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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공범으로 함께 송치된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 3명에 대해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헸다고 설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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