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국방부는 해병대를 준4군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과 2사단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육군에서 해병대로 50년 만에 원상 복귀되고,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 그리고 별도의 작전사령부 창설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2> 2040년에 의사가 1만 1천명 부족하단 추계를 근거로, 정부는 새해 초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벌써부터 이번엔 뭔가 달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3> 12월 소비자물가가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환율 여파에 석유류 가격이 6% 넘게 뛰었고 농축수산물 물가도 4%가량 올랐는데요.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4> 올해도 폭염과 폭우 같은 극단적인 날씨가 반복됐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 113년 사이 폭염 일수는 두 배, 열대야 일수는 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집중호우도 갈수록 잦아지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1> 국방부는 해병대를 준4군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과 2사단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육군에서 해병대로 50년 만에 원상 복귀되고,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 그리고 별도의 작전사령부 창설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2> 2040년에 의사가 1만 1천명 부족하단 추계를 근거로, 정부는 새해 초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원점으로 돌아갔던 의대 증원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벌써부터 이번엔 뭔가 달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3> 12월 소비자물가가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환율 여파에 석유류 가격이 6% 넘게 뛰었고 농축수산물 물가도 4%가량 올랐는데요.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4> 올해도 폭염과 폭우 같은 극단적인 날씨가 반복됐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 113년 사이 폭염 일수는 두 배, 열대야 일수는 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집중호우도 갈수록 잦아지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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