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2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는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자세한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4,220선에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직전 최고치를 넘어섰고, 한때 4,280선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초반에는 개인 매수세가 두드러졌지만,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로 전환해 지수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대장주가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기존 신고가 구간을 다시 넘나들며 장중 강한 탄력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 가까이 오르며 940선 부근까지 올라섰고, 장중 52주 신고가를 터치했습니다.
이번 증시의 강한 흐름에는 어제 발표된 수출 지표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수출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고, 12월 수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보다 8% 이상 높았습니다.
지난해 코스피 성적도 돋보였습니다.
지난해 코스피는 연간 75.6% 상승하며 G20·OECD 국가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도 대표적 성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증권가는 올해 코스피 예상 범위를 3,500~5,500포인트로 넓게 제시해 지수 상승 모멘텀 지속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1,440원대 안팎에서 등락 중입니다.
최근 고강도 구두개입과 실개입 추정 매도세가 이어지며 고점 부담은 다소 완화된 모습입니다.
코스피가 새해 첫날 ‘파죽지세’ 흐름을 장 마감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현장연결 문주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2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는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자세한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4,220선에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직전 최고치를 넘어섰고, 한때 4,280선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초반에는 개인 매수세가 두드러졌지만,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로 전환해 지수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대장주가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기존 신고가 구간을 다시 넘나들며 장중 강한 탄력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 가까이 오르며 940선 부근까지 올라섰고, 장중 52주 신고가를 터치했습니다.
이번 증시의 강한 흐름에는 어제 발표된 수출 지표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수출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고, 12월 수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보다 8% 이상 높았습니다.
지난해 코스피 성적도 돋보였습니다.
지난해 코스피는 연간 75.6% 상승하며 G20·OECD 국가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도 대표적 성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증권가는 올해 코스피 예상 범위를 3,500~5,500포인트로 넓게 제시해 지수 상승 모멘텀 지속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1,440원대 안팎에서 등락 중입니다.
최근 고강도 구두개입과 실개입 추정 매도세가 이어지며 고점 부담은 다소 완화된 모습입니다.
코스피가 새해 첫날 ‘파죽지세’ 흐름을 장 마감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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