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내륙을 중심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산불 발생 위험을 장기 예측한 결과 30년간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인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의 마지막날,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산불 현장에는 초속 2.6m의 바람이 불어 자칫 산불이 번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2대와 산불진화차량 25대, 인력 91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 진화 작업을 벌였고 1시간 35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비슷한 산불은 지난해 29일 강원 고성군과 강릉시의 야산에서도 있었습니다.
최근 내륙 곳곳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인데 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씨가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1월 산불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높음'단계가 전망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지난 30년간의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단계를 오가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려 지역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강원 영동과 경상권의 지난해 12월 강수량은 평년의 30~40% 수준에 머물러 건조특보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있었던 만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또 한 번의 산불 피해가 반복되진 않을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산림 인접지의 소각 행위나 불씨 취급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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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최근 내륙을 중심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산불 발생 위험을 장기 예측한 결과 30년간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인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의 마지막날,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산불 현장에는 초속 2.6m의 바람이 불어 자칫 산불이 번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2대와 산불진화차량 25대, 인력 91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 진화 작업을 벌였고 1시간 35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비슷한 산불은 지난해 29일 강원 고성군과 강릉시의 야산에서도 있었습니다.
최근 내륙 곳곳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인데 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씨가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1월 산불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높음'단계가 전망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지난 30년간의 1월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단계를 오가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려 지역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강원 영동과 경상권의 지난해 12월 강수량은 평년의 30~40% 수준에 머물러 건조특보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있었던 만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또 한 번의 산불 피해가 반복되진 않을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산림 인접지의 소각 행위나 불씨 취급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영상편집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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