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어제 9년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작년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포함해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지난 3일, ‘친중’ 성향의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는데요.
관련 내용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중국을 국빈으로 방문했습니다. 9년 만의 국빈 방문이자 지난 경주 APEC에서의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 만남인데요. 이번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의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질문 1-1> 공항에서 장관급 인사인 인허쥔 과학기술부장이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맞았는데요. 역대 한국 대통령의 방문 중 장관급 인사가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과학기술부장의 위상이 어느 정도나 되는 건가요?
<질문 2> 중국 관영매체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에 대한 높은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새해 첫 국빈 방문 상대인데요. 앞으로의 한중 관계에 있어 이번 방중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거라 보세요?
<질문 2-1> 이 대통령이 방중에 앞서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중일 갈등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 3> 오늘 시진핑 주석과 두 달 전 경주 APEC에 이어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데요. 어떤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될까요?
<질문 3-1>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북한이 어제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건데요.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중국이 어느 정도 입장을 보일까요?
<질문 4> 경제협력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인데요.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 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갖습니다. 경제 파트너로서의 중국,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4-1> 내일은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중국 국회의장 격인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중 일정도 3박4일로 꽤 길기도 하고요. 중국의 주요 핵심 인물들을 다 만날 예정인데, 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5> 또 하나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한한령’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한령의 경우 우리 측이 계속 제기해 왔는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뭔가 진전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서 또 하나의 큰 국제 이슈가 터졌는데요.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현직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건 굉장히 이례적인데요. 우선, 미국이 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는지, 그 이유부터 짚어볼까요?
<질문 6-1> 미국이 이번 작전의 세 가지 키워드가 마약, 석유 그리고 서반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그간 ‘친중’ 행보를 보여 왔는데, 특히 시진핑 주석이 파견한 대표들이 마두로 대통령을 만난 직후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것은 중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질문 7>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 사태를 언급할 수도 있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이 대통령으로서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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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어제 9년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작년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포함해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지난 3일, ‘친중’ 성향의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는데요.
관련 내용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중국을 국빈으로 방문했습니다. 9년 만의 국빈 방문이자 지난 경주 APEC에서의 정상회담 이후 두 번째 만남인데요. 이번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의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질문 1-1> 공항에서 장관급 인사인 인허쥔 과학기술부장이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맞았는데요. 역대 한국 대통령의 방문 중 장관급 인사가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 과학기술부장의 위상이 어느 정도나 되는 건가요?
<질문 2> 중국 관영매체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에 대한 높은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는데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새해 첫 국빈 방문 상대인데요. 앞으로의 한중 관계에 있어 이번 방중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거라 보세요?
<질문 2-1> 이 대통령이 방중에 앞서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중일 갈등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 3> 오늘 시진핑 주석과 두 달 전 경주 APEC에 이어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데요. 어떤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될까요?
<질문 3-1>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북한이 어제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건데요.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중국이 어느 정도 입장을 보일까요?
<질문 4> 경제협력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인데요.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 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갖습니다. 경제 파트너로서의 중국,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4-1> 내일은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중국 국회의장 격인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중 일정도 3박4일로 꽤 길기도 하고요. 중국의 주요 핵심 인물들을 다 만날 예정인데, 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5> 또 하나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한한령’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한령의 경우 우리 측이 계속 제기해 왔는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뭔가 진전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이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서 또 하나의 큰 국제 이슈가 터졌는데요.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현직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건 굉장히 이례적인데요. 우선, 미국이 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는지, 그 이유부터 짚어볼까요?
<질문 6-1> 미국이 이번 작전의 세 가지 키워드가 마약, 석유 그리고 서반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그간 ‘친중’ 행보를 보여 왔는데, 특히 시진핑 주석이 파견한 대표들이 마두로 대통령을 만난 직후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것은 중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질문 7>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 사태를 언급할 수도 있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이 대통령으로서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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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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