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새해 첫 외교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의 공천 헌금 논란과 이혜훈 후보자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 포함한 정치권 뉴스,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새해 첫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중국의 서해도발과 한한령 문제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데요. 오늘 정상회담, 성과 어떻게 기대하고 계십니까?

<질문 1-1> 여야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상반된 평가와 기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은 반면, 국민의힘은 방중 전 이대통령의 CCTV와의 인터뷰등을 거론하며 ‘저자세 외교는 안된다‘며 회담의 실질적 성과를 주문했는데요. 이런 여야의 기대와 우려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것을 두고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교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진보 정당을 중심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적용된 논리가 “김정은 위원장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거든요. 한반도에도 영향이 있겠습니까?

<질문 3> 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 파장이 연일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번 사태가 ‘개인의 일탈’이라며 전수 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으로 삼겠다고 사과는 했습니다만, “시스템 상의 문제가 아닌 개별일탈로 보인다”며 전수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친여성향의 조국혁신당, “개혁엔진이 훼손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털고 가야 한다고 압박에 나선 모습이거든요. 민주당의 대응,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김현지 청와대 실장의 개입설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수진 전 의원이 ‘김병기 의원 탄원서’를 당시 이재명 대표실 김현지 보좌관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건데요. 이 전 의원은 당시 김 실장이 "대표에게 보고돼 윤리감찰단에 넘겼다"는 답을 들었다며 관련 통화녹취도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관련해 김현지 실장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이와 관련해 장동혁 대표, 자신의 SNS에 강선우 전 의원이 자신있게 김경 서울시 의원을 단수공천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며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 중인데요. 특검 필요성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인턴 보좌관 갑질 의혹에 이어, 과거 이슬람 비하 발언과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또 고령의 당협 운영위원에 "버스 안내원 출신"이라며 막말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이런 계속된 의혹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1> 이런 상황에서 이혜훈 후보자, 과거 자신의 옛동지였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살려달라”며 장문의 문자 메시지로 구명 요청을 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이 후보자 측,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어요?

<질문 7> 관련해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의원들에게 개별 언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사퇴 압박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혜훈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검증 기능을 비판할 거면 본인들이 그동안 한 검증부터 사과해야 한다"며 5차례나 이혜훈 후보자를 공천한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거기에 박지원 의원, “국민의힘이 자신들이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다"며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런 여당 측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의 이런 비판에도 국민의힘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사퇴를 압박하는 한편, 이번 인사가 청와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고요. 청문회 역시 이틀간으로 치러야 한다고 주장 중인데요. 이런 야당의 대응,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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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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