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발 무인기 침범 사건'과 관련해 "군의 1차 조사에 이어 군경 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오늘(11일) "정부는 북측에 대한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민간의 무인기 운용 가능성에 대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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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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