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정부가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다는 점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반드시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나와계십니까?
<질문 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사태의 본질은 행위자가 군부냐 민간이냐에 있지 않다"며 한국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향후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사건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김여정 부부장은 "한국 국방부가 우리를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그나마 연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날 우리 국방부의 입장 발표를 유의 깊게 살펴봤다는 의미인데요?
<질문 3> 북한은 어제 오전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으로 지난 4일과 지난해 9일 한국 무인기가 북한 영공에 침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인기 장치와 함께 무인기가 촬영한 북한 접경지역 일대가 찍힌 장면들도 공개하며 정보 수집 목적 아니었냐고 강조했는데요. 우리 군에서는 쓰지 않는 기종이라고요?
<질문 4> 이재명 대통령도 민간이 무인기를 날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 수사팀을 꾸려 수사하라고 지시한 상태입니다. 정말로 군이 아닌 민간이 날렸다면 접경지 무인기 활동 감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 5> 우리 국방장관은 "계엄의 악몽이 엊그제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나"며 못 믿겠다면 "남북이 합동 조사하자"고 했습니다. 이 부분 북한이 받아들일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6> 북한은 지난 4일 이뤄진 무인기 침투 사실을 공개하면서, 북한 군이 공중 목표를 포착하고 강제 추락시킨 점, 해당 무인기가 인천 강화 일대에서 이륙한 시간과 이동 거리, 비행 궤적 등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9월 건은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북한은 “이전 '윤망나니' 정권이 저지른 평양 무인기 침입 사건”을 거론하면서 현 정부를 향해서도 "서울의 불량배 정권"이라 지칭했는데요. 장기간 단절된 남북 관계에 돌파구를 만들려고 정부가 구상 중인데, 이러한 오해로 북한의 거부 반응이 더 강화할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질문 8> 이러한 반발이 나온 시기와 배경도 주목됩니다. 향후 5년간 주요 대내외 노선이 정해질 9차 당대회와 이어질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이처럼 강한 적대감을 드러낸 건데요. 이재명 정부의 '유화 국면'을 차단하기 위한 북한 내부 정치적 고려도 있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정부가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다는 점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반드시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나와계십니까?
<질문 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사태의 본질은 행위자가 군부냐 민간이냐에 있지 않다"며 한국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향후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사건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김여정 부부장은 "한국 국방부가 우리를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그나마 연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날 우리 국방부의 입장 발표를 유의 깊게 살펴봤다는 의미인데요?
<질문 3> 북한은 어제 오전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으로 지난 4일과 지난해 9일 한국 무인기가 북한 영공에 침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인기 장치와 함께 무인기가 촬영한 북한 접경지역 일대가 찍힌 장면들도 공개하며 정보 수집 목적 아니었냐고 강조했는데요. 우리 군에서는 쓰지 않는 기종이라고요?
<질문 4> 이재명 대통령도 민간이 무인기를 날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 수사팀을 꾸려 수사하라고 지시한 상태입니다. 정말로 군이 아닌 민간이 날렸다면 접경지 무인기 활동 감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 5> 우리 국방장관은 "계엄의 악몽이 엊그제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나"며 못 믿겠다면 "남북이 합동 조사하자"고 했습니다. 이 부분 북한이 받아들일 가능성 있을까요?
<질문 6> 북한은 지난 4일 이뤄진 무인기 침투 사실을 공개하면서, 북한 군이 공중 목표를 포착하고 강제 추락시킨 점, 해당 무인기가 인천 강화 일대에서 이륙한 시간과 이동 거리, 비행 궤적 등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9월 건은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북한은 “이전 '윤망나니' 정권이 저지른 평양 무인기 침입 사건”을 거론하면서 현 정부를 향해서도 "서울의 불량배 정권"이라 지칭했는데요. 장기간 단절된 남북 관계에 돌파구를 만들려고 정부가 구상 중인데, 이러한 오해로 북한의 거부 반응이 더 강화할 우려도 있어 보입니다?
<질문 8> 이러한 반발이 나온 시기와 배경도 주목됩니다. 향후 5년간 주요 대내외 노선이 정해질 9차 당대회와 이어질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이처럼 강한 적대감을 드러낸 건데요. 이재명 정부의 '유화 국면'을 차단하기 위한 북한 내부 정치적 고려도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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