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시대 제작된 우리나라 대표 범종 성덕대왕신종의 음향과 진동 특성이 안정적인 상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9월 말 진행한 성덕대왕신종의 타음 조사 결과, 종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고유주파수는 과거 측정값과 비교해 미세한 차이만 있으며, 처음 진동 음향 특성 조사를 한 1996년 이후 30여 년 동안 보존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물관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매해 정기 타음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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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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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주파수는 과거 측정값과 비교해 미세한 차이만 있으며, 처음 진동 음향 특성 조사를 한 1996년 이후 30여 년 동안 보존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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