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혐의 주요 피고인들의 결심 공판이 오늘(13일) 다시 열립니다.
지난 금요일처럼 이른바 침대 변론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오늘도 늦게까지 재판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공판에서 10시간 넘게 서류 증거 조사를 이어간 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는 재판 이후 유튜브 방송에서 자화자찬을 쏟아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순서나 내용을 다 협의했다"라면서 "저희가 가장 전의적으로 싸웠어서, 앞에서 끌고 나가라고 협의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투사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이하상 /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유튜브 '진격의 변호사들')> "우리 후배 변호사들 정말 자랑스러운 투사들이죠."
김 전 장관 측이 시작한, 이른바 침대 변론은 13일 재개되는 결심 공판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윤 전 대통령 측 역시 장시간 변론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위현석 /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검찰 측에서 서증조사 7시간 반 하셨는데요. 모든 피고인이 다 7시간 반씩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부가 지난 공판에서 발언 시간을 제한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도 재판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귀연 / 재판장>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시간 제약 전혀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순서만 맞춰서 좀 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이 최소 6시간 이상을 예고한 가운데 이후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피고인 8명의 최후 진술 절차까지 고려하면 이날도 재판이 몇 시에 종결될지 예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진격의변호사들]
[영상편집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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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혐의 주요 피고인들의 결심 공판이 오늘(13일) 다시 열립니다.
지난 금요일처럼 이른바 침대 변론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오늘도 늦게까지 재판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공판에서 10시간 넘게 서류 증거 조사를 이어간 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는 재판 이후 유튜브 방송에서 자화자찬을 쏟아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순서나 내용을 다 협의했다"라면서 "저희가 가장 전의적으로 싸웠어서, 앞에서 끌고 나가라고 협의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투사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이하상 /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유튜브 '진격의 변호사들')> "우리 후배 변호사들 정말 자랑스러운 투사들이죠."
김 전 장관 측이 시작한, 이른바 침대 변론은 13일 재개되는 결심 공판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윤 전 대통령 측 역시 장시간 변론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위현석 /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검찰 측에서 서증조사 7시간 반 하셨는데요. 모든 피고인이 다 7시간 반씩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부가 지난 공판에서 발언 시간을 제한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도 재판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귀연 / 재판장>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시간 제약 전혀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순서만 맞춰서 좀 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이 최소 6시간 이상을 예고한 가운데 이후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피고인 8명의 최후 진술 절차까지 고려하면 이날도 재판이 몇 시에 종결될지 예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진격의변호사들]
[영상편집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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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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