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로 강경 보수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초고 정문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집회 제한으로 양산과 서울 지역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시위가 제한되자 SNS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모욕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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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초고 정문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집회 제한으로 양산과 서울 지역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시위가 제한되자 SNS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모욕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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