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형사기소하기 위한 대배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 시간 11일 긴급성명을 통해 "연준은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 검찰은 연준 본부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거짓말을 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형사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파월 의장은 "전례 없는 이번 형사 고발 위협은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이라는 더 넓은 맥락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며 검찰 수사가 금리 갈등 속 트럼프 행정부의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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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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