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집회 현장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교회 측에 2차례 실내 예배를 권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어제(12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혹한기이고 참가자 대부분 고령자라, 사망사고 전과 후 교회 측에 각각 한 차례씩 실내예배 전환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사고가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최소한 겨울만이라도 실내 예배를 하도록 권고하는 추가 행정공문 발송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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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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