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KT의 해지 위약금 면제 조치가 오늘(13일)까지 시행되는 가운데, 이탈 규모가 더 커질지 주목됩니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어제(12일)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겨간 가입자는 5만 579명으로 집계되며, 누적 이탈자는 26만 6천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SK텔레콤이 위약금 면제를 시행했을 때보다 10만여명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업계는 지난해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마지막 날 이탈 수요가 몰린 만큼, KT도 종료일에 이탈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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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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