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군사경찰 병과 출신으로는 최초로 장성이 된 박정훈 해병대 준장이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로 취임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박 준장은 지난 15일 취임사에서 "군사경찰 병과에는 군내 내란 청산과 방첩수사권 이관, 각 군 수사 기능 통합 등 중요한 과제들이 놓여 있다"며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장 재직 당시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외압에 저항했던 박 준장은 지난 9일 장성으로 진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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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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