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작전이 국제 원유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중국과 캐나다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게 됐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통령 축출 작전 이후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이 종전 대비 75% 감소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 등을 통제하면서 '그림자 선단' 등으로 베네수엘라 중질유를 싼값에 수입하던 중국은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또 미국이 베네수엘라 중질유를 확보하게 되면서, 원유 수출의 90%를, 미국을 상대로 하던 캐나다도 대미 수출 물량 등에서 타격을 받게 돼 두 나라가 손을 잡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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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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