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가 상승 전환해 장중 4,890선을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오늘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16일)보다 0.23% 내린 4,829.40으로 개장했다가 곧바로 상승하며 오전 9시 10분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후 하락 전환했다가, 다시 상승하며 현재는 4,890선까지 치솟는 등 하루도 안돼 앞선 최고치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만 홀로 500억원 넘게 사들이며 매수 우위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입니다.

반도체 대장주는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초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보합세,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중입니다.

연일 급등한 주가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로봇 관련주들은 연일 상승세입니다.

현대차와 두산로보틱스는 각각 12%, 19% 넘게 급등했습니다.

미국 AP 통신 등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톤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에 대해 호평이 나온데다 로봇 시장 성장세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전자제 등이 오르고 보험, 디스플레이 등이 비교적 약세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474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장지훈]

[영상편집 김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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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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