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기념관 사유화와 역사관 논란을 빚은 김형석 관장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오늘(19일) 재적 인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긴급 이사회에서 김 관장을 제외한 12명 중 10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관장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면서도 "해임 의결의 근거가 된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관장 해임은 보훈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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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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