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그의 동상에 불을 지르는 방화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데이라섬 푼샬에 설치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동상이 한 남성에 의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상에 인화성 액체를 붓고 불을 붙인 뒤 춤을 추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SNS에 올린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푼샬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물관 인근에서 촬영됐습니다.
용의자는 팔로워 약 1천 명을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시했으며, 자신을 지역 주민이자 즉흥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이것은 신의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불길은 한때 동상 전체를 감쌌지만 곧 잦아들었으며, 동상의 훼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과 호날두 팬들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제가 된 동상은 2014년 공개된 청동상으로, 과장된 신체 표현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해당 동상은 2016년 리오넬 메시 팬들에 의해 훼손된 이후 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 소속 알나스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사건은 경찰이 처리 중이며 추가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현지시간 2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데이라섬 푼샬에 설치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동상이 한 남성에 의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상에 인화성 액체를 붓고 불을 붙인 뒤 춤을 추는 장면을 직접 촬영해 SNS에 올린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푼샬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물관 인근에서 촬영됐습니다.
용의자는 팔로워 약 1천 명을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시했으며, 자신을 지역 주민이자 즉흥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이것은 신의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불길은 한때 동상 전체를 감쌌지만 곧 잦아들었으며, 동상의 훼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과 호날두 팬들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제가 된 동상은 2014년 공개된 청동상으로, 과장된 신체 표현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해당 동상은 2016년 리오넬 메시 팬들에 의해 훼손된 이후 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 소속 알나스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사건은 경찰이 처리 중이며 추가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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