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4개 시중은행들이 부동산 담보인정비율(LTV) 정보를 교환하고 활용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천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정보 교환의 증거를 없애며 장기간 비슷한 수준으로 담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한별 기자입니다.

<2> 지난해 화폐 유통 과정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100장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 과정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98장으로, 전년보다 33.3% 줄었습니다.

권종별로는 5천원권이 35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28장, 5만원권 24장, 천원권 11장 순이었습니다.

한편 한은은 어제(20일)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위조지폐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위원회는 위조지폐 발견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페이크머니를 실제 화폐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에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진행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작년 7월 김해·김포·제주 등 7개 공항에서 시범운영 하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2월부터 전국 13개 검역소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는 1급 검역 감염병과 역학적 연관성이 없지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 입국자 중에서 희망자를 검사합니다.

지난달 4일 기준 인천국제공항 하루 이용객은 23만9천여 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하루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 소비자들이 저가형 커피 전문점 브랜드를 이용할 때 커피 맛보다 가격의 적절성을 더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21일) 저가형 커피 전문점 브랜드 4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건 '가격의 적절성'이었고, '커피 맛'과 '매장 접근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종합만족도 순위는 컴포즈커피, 메가MGC커피, 더벤티, 빽다방 순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성구(sunggu37@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