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해킹 사고를 인지한 지 2주가 돼 가는데도 개인정보 유출 범위가 아직 특정되지 않으면서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원그룹은 오늘(22일) 공지를 통해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데이터 유출 정황이 확인됐지만, 해당 데이터에 고객 개인정보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특정되지 않은 겁니다.

교원그룹이 구몬과 빨간펜 등 교육 사업에 주력하는 만큼 미성년자 개인정보나 학부모 금융 정보가 포함됐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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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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