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금 한 돈 100만 원 시대!

말 그대로 금값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때마다 덩달아 주목받는 작품이 있죠.

한때 혈세 낭비라며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함평의 황금박쥐상!

금 한 돈에 100만 원 시대를 맞은 오늘!

황금박쥐상의 몸값은 과연 얼마나 뛰었을까요?

가파르게 치솟는 금값에도 “에이, 설마 순금 한 돈에 100만 원까지 가겠어?” 고개를 갸웃한 분들, 적지 않았을 텐데요.

하지만 그 설마가 현실이 됐습니다.

오늘 순금 한 돈 가격이 100만 원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초 50만 원 대 수준이던 금값은 3월 60만 원대, 7월 70만 원대, 10월에는 90만 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여러 차례 경신했었는데요.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까지 고조되자 금과 은 등의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브레이크 없는 금값의 질주가 펼쳐진 겁니다.

금값 100만 원 시대에도 불구하고 금테크 열풍 역시 꺾이지 않는 모양새인데요.

그리고 이 열풍의 한가운데, 금테크의 최대 ‘성공 신화’로 불리는 함평 황금박쥐상의 근황도 덩달아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난 2008년, 관광 상품화를 목표로 순금 162kg과 은 281kg을 사용해 제작된 전남 함평의 황금박쥐상.

당시 제작비만 약 28억 원이 들어가면서 “이런 혈세 낭비는 처음 본다”라며 대내외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죠.

당시 28억 원이던 황금박쥐상이 지금은 13배 오른 무려 370억 원대!

이쯤 되면 금테크의 최고의 아웃풋, 가장 성공한 박쥐로 불릴만합니다.

황금박쥐상의 놀라운 근황에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이쯤 되면 국보 아니냐”, “이걸 추진한 담당자는 특진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함평군에는 금값이 오를 때마다 황금박쥐상과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황금박쥐의 대박의 기를 받겠다며 직접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점점 늘고 있다는데요.

‘금테크’의 대명사로 떠오른 황금박쥐상.

과연 이 황금 박쥐, 어디까지 날아오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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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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