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 반짝이는 의상까지 시선을 붙잡는 쇼 뮤지컬들이 관객맞이에 한창입니다.

볼만한 뮤지컬 공연, 이화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뮤지컬 '물랑루즈!' 중> "네가 있는 세상 참 아름다워"

영롱하게 뜬 보름달 아래 에펠탑, 그 앞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이들로 무대는 낭만이 가득합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물랑루즈!'가 또 한 번 화려한 옷을 입고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890년대 프랑스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 대표 스타 '사틴'과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금지된 사랑이 현란한 무대에서 꽃핍니다.

엘튼 존, 아델 등 팝스타의 명곡은 홍광호, 정선아 등 뮤지컬 스타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합니다.

저세상 유령 가이드 '비틀쥬스'의 등장으로 요란스러워지는 무대, 놀이공원 속 유령의 집에 들어온 듯 으스스한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힌 비틀쥬스와 유령을 보는 소녀가 만나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뮤지컬 '비틀쥬스'가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계 아이콘 김준수가 가세했고, 개그맨 이창호가 코미디 각색에 참여해 말맛을 살렸습니다.

<김준수 / '비틀쥬스' 역> "악동 같은 이미지의 비틀쥬스로서 표현하려고 생각도 하고 노력하고 있고요."

<뮤지컬 '킹키부츠' 중> "롤라의 킹키부츠!"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흥 넘치는 롤라와 만나 특별한 부츠 만들기에 나섭니다.

쇼 뮤지컬의 대명사 '킹키부츠'가 7번째 시즌을 선보입니다.

작품의 상징인 롱부츠를 신고 힘차게 움직이는 배우들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서영채]

[화면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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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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