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축의 질병이나 분만 등 이상징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육안으로 의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축의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는 약 3주 간격으로 발정이 오는데 이때 인공 수정 시기를 놓치면 농가에서는 추가 3주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소의 발정 여부를 제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에는 눈에 의지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지원/축산농민> "(소가) 서로 기대다가도 갑작스럽게 (소가) 뒤집어져서 폐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제가 와서 수시로 봐야 돼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축산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기술을 사용하면 소의 발정 유무는 97% 이상 탐지 가능하고 또 이상고온을 보이는 소의 경우 85.5%의 정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동로/시스템 개발업체 대표> "(소가) 발정이 오게 되면 서로 올라타는 승가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승가 행위를 하는 거를 탐지해서…"
특히 처음 송아지를 낳는 소의 경우 난산으로 인한 폐사율이 높은데 기술은 96%의 정확도로 출산 징후를 판별할 수 있어 송아지 폐사율을 5%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유석/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 "규모화된 축산 농가에서는 가축의 그런 상태나 그런 것들을 일일이 살피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탐지를 측정하는 제품을 개발했고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유망 농산업체에 기술 이전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영상취재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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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가축의 질병이나 분만 등 이상징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육안으로 의지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축의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는 약 3주 간격으로 발정이 오는데 이때 인공 수정 시기를 놓치면 농가에서는 추가 3주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소의 발정 여부를 제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동안에는 눈에 의지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지원/축산농민> "(소가) 서로 기대다가도 갑작스럽게 (소가) 뒤집어져서 폐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제가 와서 수시로 봐야 돼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축산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기술을 사용하면 소의 발정 유무는 97% 이상 탐지 가능하고 또 이상고온을 보이는 소의 경우 85.5%의 정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동로/시스템 개발업체 대표> "(소가) 발정이 오게 되면 서로 올라타는 승가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승가 행위를 하는 거를 탐지해서…"
특히 처음 송아지를 낳는 소의 경우 난산으로 인한 폐사율이 높은데 기술은 96%의 정확도로 출산 징후를 판별할 수 있어 송아지 폐사율을 5%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유석/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 "규모화된 축산 농가에서는 가축의 그런 상태나 그런 것들을 일일이 살피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탐지를 측정하는 제품을 개발했고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유망 농산업체에 기술 이전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영상취재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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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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