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부동산 규제에 더해 금리까지 올라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2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22일 기준 766조 8천억 원으로 작년 말과 비교해 8,648억 원 줄었습니다.

작년 12월에 11개월 만에 줄어든 데 이어 두 달째 감소세입니다.

남은 9일 동안 흐름이 바뀌지 않을 경우 2023년 4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줄어들게 됩니다.

이번 달 주택담보대출은 1조 2천억 원 넘게 줄었고 신용대출이 3,472억 원 늘었는데 신용대출은 최근 호황인 국내 증시 투자 자금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