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한 추가 의혹이 제기되며 수사 확대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난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인사에 금품 로비했다는 의혹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나와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서울시의회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이른바 '황금 PC'에는 이러한 정황이 담긴 녹취 등이 보관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주말 동안 김 시의원 자택과 모친의 주거지, 의원회관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입니다.
이 파일 등엔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 이름도 거론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아직 이들을 수사선상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 시의원이 접촉한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을 진술하거나 자금 흐름이 파악될 경우,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경찰은 강선우 의원에게 줬다는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강 의원에 대한 재소환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경찰은 공천헌금·차남 특혜 편입 의혹 등을 받는 김병기 의원 수사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경찰 출석은 아직 잡히지 않은 거죠?
[기자]
네, 경찰은 김병기 의원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선 장범식 전 숭실대 총장을 주말 중 소환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습니다.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선 지난주에 김 의원의 배우자 이 모 씨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의원이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의혹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은 지난주 사건을 담당했던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김 의원 부인을 포함해 의혹에 대한 주요 관련자들이 경찰에 소환된 만큼 경찰은 김 의원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광역수사단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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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한 추가 의혹이 제기되며 수사 확대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난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인사에 금품 로비했다는 의혹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나와 있습니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서울시의회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이른바 '황금 PC'에는 이러한 정황이 담긴 녹취 등이 보관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주말 동안 김 시의원 자택과 모친의 주거지, 의원회관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중입니다.
이 파일 등엔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 이름도 거론된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아직 이들을 수사선상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 시의원이 접촉한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을 진술하거나 자금 흐름이 파악될 경우,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경찰은 강선우 의원에게 줬다는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강 의원에 대한 재소환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경찰은 공천헌금·차남 특혜 편입 의혹 등을 받는 김병기 의원 수사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경찰 출석은 아직 잡히지 않은 거죠?
[기자]
네, 경찰은 김병기 의원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선 장범식 전 숭실대 총장을 주말 중 소환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습니다.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선 지난주에 김 의원의 배우자 이 모 씨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의원이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의혹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은 지난주 사건을 담당했던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김 의원 부인을 포함해 의혹에 대한 주요 관련자들이 경찰에 소환된 만큼 경찰은 김 의원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광역수사단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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