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한 것을 두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 이틀 만에, 신속하게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결정적인 낙마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가 아닌 지명 철회 방식으로 거취를 결단한 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실패라며, 이 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했는데요. 인사 검증 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오른 모양새예요?

<질문 3> 어제 홍익표 정무수석이 '통합 인사'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이혜훈 후보자 후임 인사도 보수 진영에서 기용할까요?

<질문 4> '민주 세대' 상징으로 여겨진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를 당 차원의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는데, 민주당에 이 수석부의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민주 진영이긴 하지만, 보수 야권에선 이 부의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민주당은 이해찬 수석부의장 애도 기간에 들어가면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는데요. 양당의 신경전은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 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며 합당 시 당명으로 현 '더불어민주당'을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그러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흡수 합당론'으로 해석될 수 있단 건데요?

<질문 5-1> 이해찬 부의장 애도 기간이 지나면 합당 반대 기류가 다시 분출할까요?

<질문 6> 단식 투쟁 이후 병원에 입원했던 장동혁 대표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복귀할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대 관심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여부입니다. 국민의힘 소장파인 김재섭 의원은 "제명은 과하다가 중론"이라며, 의원들 상당수가 반대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장동혁 대표 복귀 후 바로 제명안이 상정될지 불확실하다고만 했습니다. 장 대표가 어떤 결정을 내릴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의 집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당의 기강을 해치는 발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냐는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장동혁 대표 단식이 박근혜 전 대통령 출현이라는 특이한 형식으로 종결됐다며, 공조를 이어가고 싶다면 어떤 생각으로 종결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출연료는 싼값이 아니라며, 정치적 비용이 따를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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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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