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중이던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지난 21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오는 30일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저스 대표는 앞서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지만, 세 번째 출석 요구에는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세 번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해 강제 수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해 출국 정지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쿠팡 청문회 직후 출국했고 두 차례 소환 요청에 사유를 밝히지 않고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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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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